보도자료

제목: [조선일보] 전문가가 말하는 흉터로 인한 탈모해결법
작성일: [2016-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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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전문가가 말하는 흉터로 인한 탈모해결법
조선일보 ' 모발이식' 관련 기사에
이규호 모아름 모발이식센터 이규호 원장님께서 도움 말씀 주셨습니다.

최근 두피에 생긴 흉터로 인한 탈모가 모발이식을 통해 해결이 가능해졌다.

흉터 원인에 따라 해결방안이 조금씩 다르다. 화학적 손상,외상,수술 후에 생긴 흉터 들의 경우 모발이식수술이 비교적 쉬운편이다. 반면 피부질환 염증으로 인해 생긴 흉터의 경우에는 모발이식 수술 후 오히려 염증이 더 심해질 위험이 높아 이식 수술이 어려울 수 있다.

외상 후에 생긴 흉터는 흉터조직의 상태에 따라 수술 가능 여부가 달라진다. 흉터부위의 조직이 두텁고 단단한 경우 이식 수술 후 생착률이 낮다. 반면 조직이 부드럽고 혈액순환 상태가 좋은 조직은 생착률이 높다. 흉터조직이 큰경우에는 두피축소술이 우선되며 필요에 따라 흉터부위의 생착률을 높이기 위한 치료가 먼저 진행된다.

흉터 부위 모발이식은 흉터의 원인이나 의사의 경험에 따라 생착률이 20~95%로 편차가 크다. 또한 이식밀도도 낮은 편이라 여러번의 수술이 필요하다.

흉터가 킈 않거나 모발이식에 필요한 모낭의 수가 많지 않은 경우에는 뒷머리 부분을 절개하지 않고 있는 머리 상태에서 바로 모낭을 추출해 이식하는 비절개 모발이식이 상대적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이 이식방법의 경우, 반복해서 부분이식이 가능함은 물론 통증 없이 이식이 가능하다. 또한 모발을 이식한 티가 나지 않고 수술 후 바로 일상생활로 돌아갈수 있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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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3/201606030103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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